[MBN] 허브앤씨드, '건강 소비트렌드' 이끄는 슈퍼푸드전문점 마련
작성자 최고관리자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건강을 생각한 식습관이 중요시되고 이에 따른 각종 건강에 이로

운 식재료들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슈퍼푸드(superfood)'라 불리는 먹거

리는 각종 미디어에서 건강을 위한 음식을 소개할 때 항상 등장하며 웰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일찍부터 주요 소비대상이 되고 있는 중이다.

‘슈퍼푸드’는 미국 스티븐 프랫(Steven G. Pratt)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 지역인 그리스와 

오키나와의 식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먹을 거리를 선정하여 섭취를 권장한 건강 식

품이다. 영양소가 풍부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은 함유하고 있지 않는, 혹은 면역력 강화

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 대부분이며 저칼로리라는 특징도 있다.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슈퍼푸드 전문매장 브랜드를 운영 중인 허브앤씨드(Herb&Seed)에 따르면 서구사회에서

의 슈퍼푸드 신뢰도는 높은 편이며, 국내에서도 비만과 질병 등 굳어진 식습관 개선을

 위해 슈퍼푸드 구매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관련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른 상승

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트렌드모니터 조사 집계결과, 조사대상의 67.3%가 슈퍼푸드를 남녀노

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유익한 음식이라 인식하고 있고, 2명 중 1명은 체질에 상관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고 답함으로써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도 함께 안내했다. 슈퍼

푸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평가에서도 앞으로 슈퍼푸드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될 것

이라는 의견에 대해 79%가 동의한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허브앤씨드는 이런 슈퍼푸드의 수요증가에 맞춰 수백 종류의 슈퍼푸드 식품을 유통하고

마치 집 근처 편의점에서 손쉽게 생필품을 구매하듯 슈퍼푸드 전문매장을 확산시켜 좀

더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푸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철은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이 많은데, 허브앤

씨드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제품인 레몬밤, 히비스커스 등은 유독 많은 판

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이 외에도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들에게 노니가루

와 노니주스의 인기가 높아지는 등 다양한 슈퍼푸드 제품만큼 필요와 용도에 따라

선택 섭취할 수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높은 영양가를 지닌 견과류의 브라질넛과 사차

인치도 최근 많이 소비되는 슈퍼푸드 종류다. 


허브앤씨드 관계자는 "과일이나 정형화된 건강식품보다 더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는

습관처럼 즐겨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허브앤씨드 매장을 확대하며 국내 슈퍼푸드 붐업

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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