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전문점 허브앤씨드 ”노니 열매 활용 상품 선봬”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식품들이 인기를 끌며 여러 종류의 슈퍼푸드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노니’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에 슈퍼푸드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허브앤씨드(HERBS & SEEDS)’는 
노니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노니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니는 ‘해파극’, ‘파극천’이라는 이름으로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열매로, 
폴리페놀 함량이 키위, 토마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각종 자료 및 논문에는 항암이나 항염, 항콜레스테롤 등에 도움을 주며 
혈압개선과 같은 생활질병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허브앤씨드 측은 습관적인 복용을 추천하고 
이를 위한 상품화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허브앤씨드는 노니 원물 외에도 추출파우더, 티백, 주스, 환 등 여러 형태로 제품화 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주로 보관의 용이성과 간편한 섭취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보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허브앤씨드 관계자는 "각종 슈퍼푸드를 마치 편의점에서 생필품이나 생활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하듯 
슈퍼푸드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이 노니 상품들 역시 생활하며 간편하게 수시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각 매장들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서울 수유 본사직영점을 포함해 서울 및 경기지역에 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소자본창업,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전국 매장을 추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매장들은 노니 외에도 약 300여 종류의 슈퍼푸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