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전문점 ‘허브앤씨드’ 대전서구점, 9일 그랜드 오픈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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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프리미엄 슈퍼푸드 전문점 ‘허브앤씨드’가 시세 확장 중인 가운데, 대전에 신규로 대전서구점을 오픈하며 대전지역 내에서도 슈퍼푸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슈퍼푸드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허브앤씨드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생활건강을 일차적으로 유념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9일(화) 대전 만년동에 오픈되는 ‘허브앤씨드’ 대전서구점은 그 동안 ‘허브앤씨드’가 축적해 온 슈퍼푸드 유통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가며 편의점에서 필요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듯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 상품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구입, 섭취함으로써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국산약재와 수입식품 등 250여가지 제품을 전시, 판매하게 되며 제품과 어울리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허브차와 슈퍼푸드 가공차가 준비되어 카페와 같은 휴식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슈퍼푸드 전문점인 만큼 생소하지만 건강에 유용한 슈퍼푸드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나눌 수도 있다.

 

이미 ‘허브앤씨드’는 서울 및 경기 내 개점된 기존의 매장을 통해 슈퍼푸드를 좀 더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기존의 수입식품, 국산약재, 견과류 등이 도매시장에서 다소 재래적인 방법으로 유통되던 점을 개선하여 정확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물 그대로의 슈퍼푸드도 구매 가능하지만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된 제품들로 슈퍼푸드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허브앤씨드’ 대전서구점 백인설 매니저는 “가족의 생활건강을 책임진다는 모토로 가족건강을 우선해서 최상의 품질과 최상의 조건에서 판매하고자 한다”며 “매장을 방문하시면 다양한 제품과 올바른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며 대전서구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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