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창업브랜드 ‘허브앤씨드’, ‘제17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작성자 최고관리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맞이 준비를 해야 하는 12월이 되면서 돌아오는 새해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 선정에 신경을 쓰고 있는 가운데, 슈퍼푸드 프랜차이즈 ‘허브앤씨드(HERBS&SEEDS)’가 ‘제17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슈퍼푸드가 가진 창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개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17회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대구와 울산, 창원 및 경북지역 내 프랜차이즈 창업과 전수창업, 독립창업 등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을 준비하는 기 창업자들이 대거 참관하는 지역 내 대형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허브앤씨드는 해당 박람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하여 슈퍼푸드 창업모델을 안내하고 허브앤씨드의 창업지원 내용들에 대해 안내했다.

허브앤씨드는 현재 건강과 웰빙이 중요한 생활의 코드로 자리잡으며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 약 300여 종을 유통하고 이를 마치 편의점과 같은 슈퍼푸드 전문점 매장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브랜드로, 현재 서울 경기지역에 직영점 및 가맹지점을 운영 중이며 전국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된 허브앤씨드의 창업형태는 단독형 전문점과 카페형, 샵인샵, 업종전환 형태의 매장구성과 운영방식이 안내됐으며 판매하는 슈퍼푸드 제품들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허브앤씨드의 가맹점은 제품을 조리하거나 가공하는 과정 없이 소분된 각 슈퍼푸드 제품들을 납품 받아 진열 후 고객에 판매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손쉬운 운영과 무리 없는 재고부담 등이 장점인데, 특별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나 시설, 설비 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소자본창업 아이템에 속하며 이런 부분이 박람회 현장에서도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브앤씨드 관계자는 “주 고객층이 40~60대 여성이 많아 여성창업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며 고가의 메인상권이 아니더라도 주택 아파트를 배후지로 한 2차 상권 정도면 적합하므로 창업 문턱을 낮추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가장 호응을 얻은 부분이 이런 부분으로써 박람회 이후 출점 논의가 상당수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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